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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머스크가 말한 BFR 뜻?

BFR : BIG FU*KING ROCKET

억만장자인 엘론머스크는 BFR을 만들어서 7년내로 사람을 화성으로 보내겠다는 말을 한다. 어제 이 말을 했고, 이때 화성으로 가는 로켓 이름을 BFR로 지은 것이다. 이 이름의 의미를 살펴보니 다소 저렴한 이름인데, 거대한 느낌이 든다. BFR은 A380보다 객실이 넓을 것이라고 한다. 총 길이는 104미터. 발사체와 우주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주선만 48미터라고 한다. 여기에 사람들을 태우고 짐을 싣는 것이다. 발사체는 31개의 엔진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실사판 아이언맨이라고 불리는 엘론머스크. 68회 IAC(국제 우주대회)에서 BFR 구상을 공개 했다고 한다. 사람을 약 100명 태울 수 있고, 1000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2022년에 짐들을 화성으로 먼저 보낸 뒤, 2024년에 사람을 태워서 보내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그리고 100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화성 신도시를 만들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있는 동탄신도시, 동탄 2신도시가 속해있는 화성신도시는 들어봤어도, 실제 행성인 화성에 신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는 엘론머스크는 정말 스케일이 남다른 것 같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사람같다고나 할까. 




 BFR의 의미에 대해 알아 보았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시도를 하는 엘론머스크의 BFR개발이 잘 마무리 되어, 살아 생전에 화성으로 가는 인간들을 보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로 엘론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의 창업자 겸 공동 CEO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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