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폰도, 메디오폰도
그란폰도? 메디오폰도? 무주 그란폰도 사이트에서 잘 설명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그란폰도(granfondo)란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자전거 대회이며, 자전거인의 축제의 장이다.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이다. 메디오폰도(mediofondo)는 그란폰도의 절반 거리이다. 메디오는 스페인어로 절반을 뜻한다고 한다.
▼ LONG DISTANCE 또는 GREAT ENDURANCE 라는 뜻이다. 이탈리아어 이다. 전문가들은 보통 사람이라면 이 대회에 참가하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거리도 길고 장난삼아 한번 참가해 볼까? 하기에는 강도가 어마어마하다. 평소에 자전거 동호인으로 오랜시간 활동을 하여 체력이 받쳐줘야 사고없이 그란폰도에 참가하는 것을 조언한다.
▼ 무주 그란폰도를 보니, 참가인원 제한이 있다, 보통 대회마다 2000여명이 참가하는 것 같다. 아침 7시에 출발해서, 대회 종료가 15시에 되는 것을 보니, 대회의 강도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 무주 그란폰도 거리를 보니, 135km 의 거리다. 마라톤 거리의 약 3배가 되는 먼 거리다.
▼ 오르막 길도, 내리막 길도 있으며, 중간에 보급 구간도 많고, 의료, 정비구간도 있다. 그란폰도 경기 운영단체에서 제안하기를 꼭 한번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사전 답사는 필수라고 한다.
▼ 그란폰도는 135km, 메디오폰도는 70km다. 메이도폰도는 스페인어로 절반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밑에는 백두대간 그란폰도 대회가 곧 열린다. 11월 4일에 열린다고 한다. 관심 있는 자전거 동호회인들은 참가하여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2017년 대회일정은 여기에 다 나와있다.
http://www.bicyc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8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