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빡하니 10월이다. 2022년 끝을 향해 달리는 지금 올 한해 계획했던 일은 잘 되었나 싶다. 최근 몇년간 여러가지 상황으로 전진하지 못했더니 뭔가 도퇴된 느낌이다.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꼭 전진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며칠동안 비가 많이 내리더니 조금씩 주춤해지고 있다. 텀브레이크를 맞아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여행하려 했었는데….날씨가 변수이다. 얼마전까지 치앙마이는 방콕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려서 홍수에 버금가는 침수가 있었다고 한다…
추이퐁 차농장
053 771 563
https://maps.app.goo.gl/uGtxNHu2VKRQeqgG9?g_st=ic
아….여기 가보고 싶은데 과연 저 사진의 날씨처럼 좋을까? 역시 여행의 반은 날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