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용퇴에서 용퇴의 의미는?

삼성전자의 현재 TOP 자리를 맡아 온 3인방 중 1명. 권오현 부회장 용퇴 2017년 10월 13일. 여기서 말한 용퇴의 뜻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용퇴란 무슨 뜻일까?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어제, 이렇게 말을 하고 사퇴를 했다. "삼성전자는 미래의 흐름을 읽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고 말을 했다. 이 부분에서 현재 시장과 국민들은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최고의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잔치날, 이런 말을 하니, 갑자기 긴장감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네이버 사전에서 용퇴라는 단어에 대해 찾아 보았다.  뜻은 조금도 꺼리지 않고 용기 있게 물러난다 라는 뜻이다. 또한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스스로 관직에서 물러난다 라는 뜻이다. 이제, 젊은 새로운 리더들에게 삼성전자의 미래를 넘기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 연관 단어로 하마평이라는 말이 있다. 포스트 권오현의 하마평으로 김기남 반도체 반도체 총괄사장, 윤부근 소비자가전 부문장(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 등이 지목되고 있다. 여기서 하마평이란 "물망" 이라는 뜻과 일맥 상통한다. 

▼ 이상으로 권오현 부회장 용퇴와 관련된 하마평이라는 단어의 뜻까지 알아 보았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 상황이다. 한국의 미래까지 연관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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